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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시작은 주일 오전 11시30분입니다.

그러나

예배의 시작은 종소리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환대와 인사 나눔과 사랑으로 시작되기에

11시부터 함께 모여

교제와 인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예배로 나아갑니다.

모든 아이들의 신앙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일학교의 기본은 가정예배입니다.

그렇게 일상에서의 신앙전수와 더불어

주일예배 이후 부서별로 함께 모여

식사와 교제를 하며 안부를 묻고

DBS교제를 나누며 말씀대로 살것을 지지합니다.

자발적인 기도모임으로

화요일 오전 11시 기도모임이 있으며

금요일 저녁 8시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부서별로 주중에 가정에서 모임을 하며

서로의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살아갑니다.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성경학교를 개설하고

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주중 모임을 갖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주중공식모임보다는 일상에서의 삶을

지향합니다.

의도적으로 작음을 추구하고 건강함을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