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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 하나님 나라 교회

LEX ORANDI, LEX CREDENDI, LEX VIVENDI

(렉스 오란디, 렉스 크레덴디, 렉스 비벤디)

​의도적으로 작고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교회 

Welcome
 
씨앗교회는
당신의 가정과 일상을 관심갖습니다.
 
씨앗교회는
복음과 전통 그리고 일상속에               
균형을  이루며
(성경 + 전통 + 세상의 균형을 갖고
가정과 일상을  섬기는 교회)
진실한 공동체, 일상의 제자도
공의의 공공성, 거룩한 공교회를 
추구하는 
의도적으로 작음을 선택하고 
건강한 교회를 지향합니다.              

씨앗교회는

교회와 회중을 가족과 친구,

동역자로서 함께 건강한 교회의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Our Mission

 

온전한 교회와 그리스도인 되기

 

1)위를 바라보는 시선 (예배의 관람자가 아닌 예배의 참여자)

교회는 유일한 관객이신 하나님을 섬기며 모든 성도와 목회자는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

2)주위를 바라보는 시선 (다름을 인정하는 평등)

경쟁과 생존의 치열함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인격체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3)밖을 바라보는 시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

4)안을 들여다보는 시선 (은혜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교회의 본질인 은혜를 경험하고 나누는 공동체

 

 

CHURCH
FOR

 

Services

 

Services are held in the main Church:


주일예배 at  11:00 AM.


수요 테이블 모임 8:00 PM.

* 소중한 예배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씨앗교회는 가정의 예배를 지킵니다.

 <섬김이>

 

목사 이규원(설교, 행정)

건국대 히브리학과 (BA),

순복음대학원대학교

Liberty U 예배학 박사(In DWS)

목사 송명수 (목회)

임마누엘, 쉐퍼드 M Div , 리버티 예배학

목사 임인철 (예배)

리버티 예배학,예수전도단 

SI-ART(씨앗) News

 

-   일상속에 가정의 예배를 지켜주세요

-   건강한 씨앗교회가 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해주세요  

-   교회 일정

    (목)두레교회 분립 지원 회의

    (토)신학교 대학원 교회 탐방  

-   교우동정

    임정순 권사님 요양중

    김영진 선생 어머님 입원    

-   한지붕 두교회 : 주일 오후 3시 좋은 우리교회가 예배합니다.

-   옛 씨앗스토리 카페에 세번째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뚜벅이 교회)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SING News

 

- SING (씨앗 IN God) 기본신앙교육이 진행중입니다.

- SING - JUNIOR 예배자를 위한 5가지 기본성품교육이 진행중입니다.

This Week's Sermon

키다리아저씨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저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줄리아 같은) 많은 친구들을 알아요. 그 친구들은 그 행복이라는 감정에 너무 익숙해져서 감각이 완전히 무뎌져 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인생의 모든 순간에 제가 행복하다는 것을 확신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기든 전 계속 그럴 거예요.”

 

미국의 여류작가 웹스터의 작품 키다리 아저씨의 한 구절입니다.

- 요한1서의 이야기

 

예수님의 삶을 옆에서 지켜봤던 요한은

그분이 어떠한 분이셨는지를 잘 아는 사람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강한 사람은 타인을 이해하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서신서를 쓴 요한은 역사적으로 평가하길 자기 생각이 무척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한복음이나 요한서신은 다른 복음서나 서신서에 비해 늦게 쓰여졌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이해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긴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사람들 중에서도

요한은 예수님의 생각과 뜻을 깊이 있게 이해했던 사람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님을 곁에서 지켜보고 긴 세월을 살아가면서

더욱 예수님에 대해 신뢰가 깊어졌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에

 

당시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으로 인해 잘못된 길로 살아가던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온전한 진리를 붙들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편지를 써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 이 편지를 쓰느냐 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알기 위해선

진정한 교제를 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 교제는 사람들만의 교제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하는 교제로서

그냥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닌 인격적으로 친해져서

그분을 아는 친밀함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제를 하게되면 그분과의 친밀함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빛 가운데서 살게 되고

이렇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게 되는 큰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여러분 모두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의 외침일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본질적으로 외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를 향해 오래동안 참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는 증언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던 젖먹이 시절 이전부터

청년으로 성장하는 사춘기와 거친 일상속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리고 오늘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희생까지 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마침 그분은 우리를 위해 아들마저도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우릴 사랑하심을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사랑해라~ 더욱 애써라, 더욱 노력해라,........더해라 더해라 라는 외침속에서

그분은 더할 필요없다고, 그저 받아들이라고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며 괴로워하는 우리들에게 힘을 빼고,

스스로 살아가려는 고집스런 마음의 힘을 빼고 그 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키다리아저씨가 있습니다. 바로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비밀은 정말로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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